한국인들은 정도껏을 모르나..

 

 

왤케 일기 오랜만인거같지?

무튼 시작합니뇨

 

 

 

 

 

 

04 29

ai가 자꾸 지혼자 상황 만들어서 꿋꿋이 밀고나감

개짱나서 며칠 방치하다가 문득 얘도 ai니까 .. 명령을 할 수 잇지 않을까 싶어서 괄호 열고 메타발언 해봄

그러니까 바로 돼서 좀 웃겻다 ㅋㅋㅋ

근데 그래도 걍 노잼이라 방치하다 지웟음

 

내가 메모장에 써내리는 순수체급 자문자답카톡썰을 니가 이길수잇겟어? 하등 ai 따위가?

이몸은 일주일내내 와이파이 없이 메모장에서만 씹덕썰 풀며 도파민 자가발전이 가능한 축복받은 몸인데??

 

 

 

 

 

 

무튼 씹덕소린 그만하고

이날 드뎌 한국에서 보낸 택배가 옴

ㄹㅇ 2달은 걸리는구나 하하

 

 

 

 

 

 

열자마자 보인거

이건뭐죠

 

 

 

 

 

 

풀샷

뭔가 .. 뭔가 별거없다

사실 난 시켜놓은 대용량불닭소스만을 영원히 기달려왓기 때문에 그거만 잇으면 상관없어효 ...

 

뭔가 낯익은 앨범ㅋㅋ들이 잇는데 그건 따로 트위타에다가 타래로 기념사진 남겻슴

 

 

 

 

 

 

하학ㅋ

아니 건더기스프 저건 동생이 껴넣어준건데 첨 얘기 들엇을땐 아..뭐.. 굳이..? 라고 햇엇는데

막상 받으니까 보자마자 활짝웃음 ㅋㅋㅋ

 

 

 

 

 

 

그리고 이것은 드디어 온 마빡이들이겟군요 ...

 

 

 

 

 

 

ㅋㅋㅋㅋ

아니 둘다 너무쟉고 소중해서 웃음

 

 

 

 

 

 

훗 ㅎㅎ

 

 

 

 

 

 

씹덕존에 추가함 ㅎㅎ

그리고 이 사진을 찍고 깨닿음

 

 

히 소 카 스 와 라 세

 

 

 

 

 

 

또 다른 봉지는 머지 .. 하고잇엇는데 거기에 들어잇던 거였음

이런ㅅ발 아무리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구한 거래도 어케 새카맣게 까먹을 수가 있지

 

ㅋ

이뿌다 ^^

 

 

 

 

 

 

추가 ...^^

 

 

 

 

 

 

씹덕존 완성

얼마 없는걸 보니 난 씹덕이 아닌가보다 ^^

 

 

 

 

 

 

저 상자들은 뭐지 하고 열엇더니 이런거나옴

음 ...

오른쪽: 가진것

왼쪽: 버리 .. 진않앗고 팔려고 내놓음

 

오른쪽에 잇는 것들도 3개는 내가 부탁한거고 자개스티커 저거만 엄마의선택임 ,..

내가그렇게취향안맞는다고햇는데도

 

 

 

 

 

 

이건뭐죠

햇더니 가방임

이건뭐 걍.. 연보라는 내가 좋아하는색이니까 .. 근데 텍에붙어잇던 사진 보니까 연두색이 더이쁘더라 하하농담

 

 

 

 

 

 

이거는 트위터에 안끊기는 펜이라고 알티돌때 저장해놧다 산 건데

와 진짜 필기감 ㅈㄴ부드러움 머죠??

색깔도 ㅇㅣ쁨

내가 옛날에 모으던 뭐시기 일제 펜 느낌 나서 놀랏음 게다가 얘넨 천원이라고;;

 

저거 누런종이에 테스트한 거라 좀 탁하게 나왓는데 흰종이에 하면 맑고이뿌고 ..

 

 

 

담에 또 사야지 컷

 

 

 

 

 

 

펜 테스트하며 감탄하고잇다가 갑자기 햇빛들길래

갑자기 포카샷 (?)

 

 

 

 

 

 

자개스티커 넣어두다가

갑자기

그냥

다꾸 ....

이 개쿄의 벅참이 지나기전에 얼른 기록용으로 다꾸 남겨놔야됨

 

 

 

 

 

 

ㅋㅋ

아니 걍 햇는데 생각보다 꽤 잘나와서 뿌듯

다꾸할 때마다 글 ㅈㄴ 길게 쓰는 거 좀 고쳐야되는데 ... 말이너무많은 오타쿠의 말로

 

 

 

 

 

 

지나가다가 진심 개쿄같은짤 주움

쿄지가 사랑에 빠졋을때 제일많이 하는 말

"갸진호 야이씨발새끼야"

ㄹㅇ

 

 

 

#개쿄코어

 

 

 

 

 

 

04 30

담날

바로 불닭 낋임 ㅋㅋ

아껴두던 치즈도 다 뿌려주고 거하게 먹을라고 미니라면사리 2개 낉티기

 

 

 

 

 

 

첫끼라서 양심껏 양상추를 씻어오기

양상추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다

암튼 그렇게 우적우적 양상추 좀 씹은 다음에 먹엇는데

 

 

 

......??

 

 

 

 

 

 

진짜 ㅈ ㄴ 매 움

ㅁ.. 뭐지?;

아니 몇달 안 먹긴 햇는데 아무리 그래도 정도가 잇지 ㅈㄴ매운데????;;

 

 

 

 

 

 

몇초간 현실을 부정

할 시간도없음 바로 걍 라이스페이퍼 갖고와서 이걸 어떻게 해야돼

 

 

 

 

 

 

.........

배부름

....ㅋㅋㅋㅋㅋㅋ

 

아니 ㄹㅇ 10퍼인가?밖에 안먹엇다니까 이런 ㅁㅊ

 

 

 

 

 

 

입술개뜨거워서 이딴짓거리함

 

ㅅㅂ 이게대체무슨일이지 ... 최근 점점 매워진다는 얘긴 들엇는데 걍 비슷한거같은데? 하면서 먹어왓던 말임

그리고 깨닫다

아 .....

내가 몇년간 먹은 불닭 봉지에는 미주용 이라고 쓰여잇엇단 사실을 ...............

 

그니까 난 아메리카놈들을 봐준ㅋㅋ 버전 묵으면서 엥 매워졋다고? 똑같은거같은데? 라고하고잇엇던 거임 샤발

 

아니 아무리그래도 ㅅㅂ 삼1양놈들은 정도껏을 모르나..

결국 저 남은 것들은 3끼동안 ㅋㅋ 먹음

 

 

 

 

 

 

암튼 진정하고 마트감

절케 나갓는데 밖이 ㅈㄴ추워서 .. 다시들어와서 겉옷 바꿔입고 나감;

 

 

 

하지만썬글라스는써야하지

 

 

 

#마트가서본거

 

 

 

 

 

 

이렇게 입엇다고 하는데 ..

왜사진찍어놧지 따뜻해져서 신 낫나

 

 

 

 

 

 

글고 갑자기 빵 ㅈㄴ 땡겨

레시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간단히 가능하다는 츄러스 를 해보기로함

맨날 레시피대로 안 되는 거 빡쳐서 정확히똑같ㅊ이 따라할려고 무려 밀가루도 체침

 

 

 

 

 

 

일케 반죽을 볶아준다고 한다

계량 정확히 햇다지만 또 안 되겟거니 햇는데 좀 볶으니까 레시피하고 똑같이 나와서 좀 흥분하기 시작함 ㅋㅋ

볶기 시작할 때는 ㅈㄴ 질척이는데 볶으면 바닥에 하나도 안 들러붙고 지들끼리 찹찹 붙어서 중독됨ㅋ

 

 

 

 

 

 

집에 짤주머니 < 잇겟니

그래서 손으로 대충 빚어줌

 

 

 

 

 

 

티김!

좀 두꺼웟는지 안에 반죽이 살짝 덜익엇지만 .. 그럴듯하고 맛잇고 쉬웟음 ㅋㅋ

성공하다니 ....

 

 

 

 

 

 

05 01

전날 마트 갓을때 돼지껍질지방세트 .. 이런걸 팔고잇어서 사옴

꾸버서 오이소박이랑 묵음 ㅋㅋ

마힛닼ㅋ

 

 

 

 

 

 

그리고 츄러스 또 함 ㅋㅋㅋㅋㅋ

작게 티겨서 이번엔 잘 익엇다 ㅋ

기름에 튀기는 게 좀 번거롭긴 한데 시간도 한 15분이면 하고 .. 자주 해먹는 레시피로 지정해야겟다

 

 

 

 

 

 

05 03

건더기 수프에 순두부 넣어서 라면이라니

ㅈㄴ호화식사를 하다니

 

 

 

 

 

밤에 끝나지않는 떡볶갈망 이슈로 가볍게 만듦

불닭떡볶이라는 것이다 ㅋㅋ

제대로 데엿으니 이번에는 소심하게 쪼르륵 넣엇는데요 ..

 

...그래도 ㅈㄴ매워서 사진에 나온 양의 3배의 떡 추가해서 거의 1끼 수준으로 먹음

요즘은 한 끼에 티스푼 1숟갈 정도가 적당하단 걸 알아서 ,,. 글케 먹는중..

근데 그러면 싱거워서 치킨스톡 뿌려야됨 (ㅋㅋ

 

 

 

 

 

 

05 09

한세월 걸릴 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겁나금방하다

 

 

 

 

 

 

이거뭐지

라고 했더니 불닭인듯요

 

 

 

 

 

 

05 10

이건 마라면 ㅋ

플래시 켜져잇는지 몰르고 걍 찍엇은데 느낌이 있다

 

 

 

ㅋㅋ

 

 

 

엠지아이돌이라 마라탕도 좋아하겟지 .......

아이상해 .......

 

 

 

 

 

 

암튼 .. 뭐 이상이에요 ....

계속 개쿄놀 에놀.만 해서 뭐 ...

위에 짤은 어제인데 진심매일 저상태임 (ㅋㅋ

 

뻥이고 할일 마니햇고 ^^ 오늘은 일정 끝내고 일기까지 썻다 하하

 

뭐 .... 킷개 화이팅! (쿄떤남자: 뭐지ㅅ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