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평등을 이룩이룩

 

 

 

안녕하세요

돈이 없슴

그래서 직접빵을만들엇습니다 (존나굳이

 

우유와 달걀이 없기때문에, 비건빵 레시피를 찾아봄

 

 

 

07 21

 

이건뭐지?

암튼 물과 뭘 섞은 걸 준비해줌 (벌써 망한기록삘이 ...)

 

 

 

 

인스턴트 이스트가 있어야 된다는데 집에는 옛날에도 말한 청소용 이스트(...)밖에 없단말임

쓸까... 근데 인스턴트가 아닌데 하다가

어디서 본 기억이 나서 찬장서랍 뒤졋더니 이거 나옴

ㄱㄱ

 

 

 

징그럽네요 ...

 

 

 

 

섞음

아직까진 ㄱㅊ네여

 

 

 

 

밀가루추가

 

 

 

 

 

더 추가

 

 

 

 

 

그럴듯 ...

 

 

 

 

 

 

레시피에선 비건버터를 썻는데 난 집에 걍버터 잇어서 버터넣음

안녹이고 diced해서 넣으래서 ...에 ..? 함

근데 내 얄팍한 경험상 제빵할 때 버터는 무조건 녹이고 넣는 거라 비건버터라서 안녹이는 건가..? 하고 걍 녹여서 넣음

 

 

 

 

 

대낮에 재워

 

 

 

 

 

~1시간 후~

자랏엌ㅋㅋ

사진이 커진 게 아니라 정말 자랏음 반죽이

 

 

 

 

 

 

반죽 모양 잡는데 진짜 빵처럼 결 나옴 wwww

흥분 시작 ww

 

 

 

 

 

또 재워

 

 

 

 

~30분 후~

더 자랏엌ㅋㅋㅋ

여기서 더 자란다고 .. 햇는데 진짜자람

쑥쑥

 

 

 

 

대충 어디서 본 거 따라함

 

 

 

 

 

굽

굽졋는데 웬일로 내가 한 것같지 않게 색이 희여물건하지 않고 노릇하게 나옴 ヾ(๑ㆁᗜㆁ๑)ﾉ”

(맨날 간신히 익힌 허연 것만 연성하던 과거의 날들...)

 

 

 

 

 

쪼개

쪼갯는데 진짜 빵 그자체 폭신... 질감 나와서 대흥분함 ㅋㅋㅋㅋ

바깥은 딱딱해서 긴장햇는데 바깥껍질만 좀 두껍고 안에는 폭닥빵임 ✌(-‿-)✌

 

 

 

그럴듯 ...

 

 

^0^ 이 상태로 맛봣는데

맛이

... 없어

맛이... 존재하지않음

싱거워 .........

 

맨빵이 싱겁지 그럼 < 이게 아니라 ㄹㅇ 맛이 실종

살짝 비린 버터맛이 은은.. 하게 나고

그외에 맛이 실종

소금설탕 넣으란 만큼 넣엇는데 빵이란 거... 생각보다 간을 해야하는구나 라고 깨닫다

 

 

 

 

 

그래서 버터설탕소금에 버무려서 구븜

마싯다 ...

여튼 식감은 진짜 시중에 파는 빵이라 ... 나름 만족

이거 줏어먹으면서 가히리봄

 

 

 

 

핚교에 가서 못다한 프린트 다 뽑아먹어야지 ... 하고 만든 것

근데 1나 일단 졸업해도 와이파이 쓸수잇다는거 개거짓이엇고요

게스트와파 연결해야되는데 이거 연결ㅈㄴ안 돼서 문의넣엇는데 걍 매뉴얼복붙해주고

어찌저찌 연결한다고 해도 게스트와파로 학교프린터기에 접근 가능한건지도 확실치 x

 

결국 프린터샵에 따로 파일 넣는수밖에 없는데 그럼 사람이 개입하자나 ... ૮₍｡ •᎔• ｡₎ა

물론쪽팔림을 !! 이기면 되긴한데 그런데 !!

 

걍 집에서 프린트할라그랫는데 잉크 똑떨어짐

ㅅㅂ?

잉크 캐비싸고, 난 갈아본적도 없슴 어케 가는겨

이것은 사실 이 날이 아닌 약 2주간 일어나게 되는 일들이지만 ..

걍 빡쳐서 여기다 다씀

 

 

아오짱나

 

 

 

 

 

07 22

무튼 그렇게 이날 학교가는중

 

 

물이당 ...

 

 

 

 

 

매우 오랜만에 타는 학겨엘베

 

 

 

 

앉아서 와파연결 ㅈㄴ 노력하다가 ...

걍 집옴...

운동이나 햇다

 

 

 

 

 

07 23

저녁스

상추오크라햄파스타.! 라고 쓰여져잇네여

 

 

 

 

 

07 24

카레에 수제빵 찍어묵기

싱거운 것이 느껴지지 않고 좋다

 

 

 

 

 

글케 살고잇는데

일르미택배가 옴 !!!!!!!!!!!!!!!!!!!!!!!!!!

 

동생한테 언박싱영상 시키기

 

그랫더니 ㅈㄴ 목소리넣어서 해줌ㅋㅋㅋㅋㅋㅋ무슨 유튜버냐고ㅋ ㅋㅋㅋㅋㅋ

 

동생: 넨도랑.. 뭔 받침대...??

동생: 이건 가챠네요...

동생: 아까 마빡이가 또 나왓네요...

 

 

마빡이

 

 

힛카게 ... (-̩̩̩-̩̩̩-̩̩-̩̩̩_-̩̩̩-̩-̩̩̩-̩̩̩)

와중에 받쳐지는 부분 납작해서 웃김ㅋㅋ

 

 

 

 

마빡이 두 마리

아니 하 마빡이 ㅈㄴ맘에들어서 이제부터 애칭 마빡이로 하기러함ㅋㅋㅋㅋㅋㅋ

암튼 만날 날까지 ... 안녕 ... _￠(T-T*)

 

 

 

 

 

07 25

머냐면 짬뽕파스타 (먼데

이제 짬뽕 정도는 눈감고도 만든다 ...

 

 

 

 

하...

포폴 ㅈㄴ 만들어야지되 ...

 

 

 

 

07 26

밥 짜잘하게 하는 거 기찬아서 눈금 끝까지 채웟는데

열엇더니 ㅈㄴ 이난리나있음 ㅋㅋㅋㅋㅋㅋ

하 사진에선 잘 안느껴지는데 레알 뚜껑 직전까지 차올라잇어

숨 ㅈㄴ 참는 건지 김도 안 남

 

섞는 거 힘들엇다... 섞으니까 김 나더라 ㅋ

 

 

 

 

 

밥한 기념 고기구버먹깅

이날 거의 3시간동안 밥먹음 (?)

 

 

 

 

피구미로 포폴 만들기 ...

하 힘들다 ...

 

글고 이때즈음 새벽에 잠이 안 와서 고생이엇슴

 

 

 

?

 

07 29

걍 급... 십덕질을 .,

약간 저런느낌의 화장을 시도해봄 이후ㅈ망햇지만

이러고 인슷타 필터정리 하다가 찍음 ₍ˆ..̮ˆ₎

 

 

 

 

 

잼잇군 ..

사실 이날 cc 하나 만들라고 컴 켜놓은 거엿는데 작업 플리 틀어놓고 사진찍깅

 

 

 

 

 

글고 저녁에 아루파네 회사 채널에 잇던 헌헌 영상 봄 ㅋ

각잡고 번역해서 자막 붙일까 (...) 라는 근자감 지리는 미친생각이 급 들엇지만 일단 함 보고 재밋으면 번역하자...

라고 결정하고 걍 시청

물론 번역?될리가없음 틀고나서 20초만에 생각철회

 

특별한 건 없고 헌헌 내용 떠드는 거라 대강 다 알아들엇음 ㅋ

자막은 읽기힘드니까 파파고 이미지번역 첨써봣는데.. 꽤 ㄱㅊ더라

 

 

 

넹

끝 !!

ᡣ>ᴗ<𐭩.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