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넋빼놓고 산 요며칠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ᴗ͈ܫᴗ͈)⁾⁾⁾
07 05
드디어
드 디 어 택 배 도 착
후후 누이 만들다말고 뛰쳐나갓다
택배 개봉 직후 본 것
이르랑 단장은 같이 시켯는데 합배송하면서 원래 포장 걍 뜯어버리고(...) 넣었나봄...
완충재 하나도 없이 걍 덜렁 들어있어서 황당했음
히소카만 포장돼잇어...
아무튼 단장
인데 단장 뭔가 삐뚤어져잇엌ㅋㅋㅋㅋ
잘 안 보이긴한데 입 프린팅이 좀 엇나가서 :/ 이렇게돼잇음시밬ㅋㅋㅋ
유치하게 계속 삐쳐잇을겁니까 단장.....
뭐 ㄱㅊ ㅋ
글고 이르미
딱히 분리되어잇을 이유가 없는거같은데 합체형임
하근데저날씬한배ㅈㄴ꼴림ㅁㅊ나;;;;;허리개잘빠졋어미친개섹시함진심나핥을뻔했잖아
얼굴
레전드다 ㅅ발
이르미 최애이신 분들은 무조건 누들스토퍼사시길......... 진짜개이쁘게나옴
저 팔뚝삼각근윤곽선명한것도ㅈㄴ섹시함
개별 포장 열어보니 유일하게 뽁뽁이를 두르고 온 히소카
히소까 .
좀 못생겨서(ㅋ 살까말까 하다 삿는데 실물은 또 ㄱㅊ더라고요???
이쁨 !! 만족!!!
근데 저 고간밖에 안보여서 당황스러움ㅅㅂ ㅋㅋㅋㅋㅋ 너무 선명한...
셋 모아보기
ㅋㅋ 와중에 단장 떨어질거같아서 손으로 받치고잇는중임ㅋㅋㅋㅜ
이르미: ㅈㄴ안정적으로 앉아잇음
히소카: 살짝 불안하긴 한데 잘 밀어넣으면 그럭저럭 앉아잇음
단장: 나는 앞구르기를 해야겟다.
레알 저 코트자락때문에 앉지를 못함
이렇게 앉아잇는 게 훨씬 안정적임 실화인가
일케 코트빨로 앉아있어야 되는 건데 엉덩이-코트가 일자가 아니라서 코트가 몸을 ㅈㄴ 밀어냄
얘가 플라스틱이 아니고 고무같은 거라 휠 수 있어서... 손으로 코트 열심히 휘어주는 중
사실 이것도 휘어준 다음에 앉힌거임 원래는 앉지도 못햇어
고만 좀 굴러떨어져 단장 ...
이 글...은 아니고 저번 일기 쓰면서 모니터 앞에 임시로 앉혀둔 모습 ㅋㅋㅋ
하 커여움
참고로 여기서도 단장의 발은 키보드가 받쳐주고 잇습니다
아 그리고 시켰을 당시 해보겟다고 한 포즈ㅋㅋㅋㅋ ㄹㅇ 까먹고잇엇네
근데 저 사진과 달리 내 단장은 책을 좀 높게 들고 잇어서 히소카가 다리를 껴넣을 수가 없엇음
결국 목을 조르는대신 머리를 터뜨리기로 결정한 히소카 (ㅋ
암튼 저 택배는 피규어만 산 것은 아니엇는데요?
데코덴 파츠를 잔뜩...... 샀다 !
근데 일단 저녁
머냐면 불닭소스에 면+cavatappi라는 파스타 이름드디어알아냄 에다 옥수수랑 치즈 넣고 한거 ...
개별판매하는 불닭소스는 기존 요리에 추가하는 걸 고려한건지 원래 소스보다 싱거워서 간장 넣어야됨
쨋든 맛잇다ㅋ
07 06
파츠 정리!
택배 도착 당일엔 피규어에만 ㅈㄴ집중하고 담날에서야 뜯어보는 ...
원래 보라색으로 할 예정이엇어서 보라 파츠 담앗는데 ... 핑크도 있으면 좋고... 파란색 이쁘고 초록색도 흔치 않고 이쁜데...
하다가 4가지 삼; 전부 만 원인가 ... 그랫던듯 ...
여기에 빨간색만 더 사면 자캐동맹색 됨 어이없음ㅋㅋ
글고 아무래도 저것만으론 한 번 쓰고 끝이거나... 자잘한 파츠가 없어서 곤란해지니 넉넉하게 100피스짜리도 시켯음
네일파츠 용이라 손톱 위에 올라갈만한 쬑그만 크기임ㅋㅋㅋ
글고 이제 배치를 해야 되는데
하....
기여운 정석데코덴으로 가려햇는데 너무...힘들다
전공을 의심케하는 난관에 부딪힘
글고 파츠들끼리 미묘히 색이 다 달라서 통일성이 x인 거임...
그래서 급 고딕풍으로 배치해봄(?)
근데 이건 탑꾸가 더 어울릴거같아서 보류 ..,.
난 와글와글 정석큐트를 하려고 햇다고
ㄹㅇ 1시간은 고민하다 놓은 배치
힘들다 ...
데코덴은 재료도 아깝고 되돌리기 힘든 느낌이니까 (누이에 비해서!)
사진 검색을 해가며 참고를 햇는데...
보니까 죄다 같은 색으로 맞추지 않고 좀 다른 색 섞여도 크림이 한 색이라 그런지? 그렇게 중구난방이 안 되더란
그래서 같은 색의 집착을 좀 내려놓고 배치함
최종 결정 !!
적당히 와글와글하다
그럼 이제 크림을 짜주는데
ㅈㄴ...........뻑뻑하다
튜브 상품정보에 접착제라고 쓰여잇엇는데 확실히.... 접착제임
뻐근한 엄지를 감싸쥐고 안간힘을 써서 다 짜줌
엄청 뻑뻑하기 때문에 마르기 전에 뿔들을 다 쓸어넘겨서 대충 표면 정리를 해주었음... 하기 전에는 마르면서 알아서 쳐져서 정리되겟지~ 햇는데 어림도없음 이거 아마 짜진 그 상태로 굳을거임
문구점에서 샀던 물감튜브만한 걸 썼는데 이 쪼마난 뱃지에 80퍼정도가 쓰임... 개많이 드네......
완성 !
빈 부분 허전할까봐 미니 큐빅들을 좀 넣어줌
이 큐빅들 좀 걱정햇는데 집게로 겁나 안정적으로 집어지더라... 안 집어질줄
옆모습 ㅋ
기여움 ㅋㅋ
24시간은 말리는 게 좋다고 하니 숙성시킵니다
숙성시키는 사이 저녁먹기
급 오야코동 땡겨서 .. 닭가슴살 없어서 닭다리러햇는데 성공적
놀랍게도 맛이 있다
07 08
핒자 먹기
마늘 슬라이스 넣고 타바스코 뿌려먹다 ...
07 08
글고 요즘 계속 누이만 만들엇으니까 ㅋ 헌터어 까먹엇나 궁금해서 재시 봄
2주만의 테스트인데 ... 겁나 준수한 성적 거두다
헌터어보다 카타카나가 더 어려운거 실화냐고 (맨날 오누네 틀리는 사람)
쨋든 이정도면 확실히 헌터어가 머리에 자리잡은듯 ㅋ 이력서에 써야겟다
암튼 이제 누이도 다 만들엇고 !!
근데 옷이없네 걍 벌거벗고잇으렴 !!!
오늘은 좀 짧은일기엿슴 그럼 이만 !!!
ꉂ ฅ૮( ๑’ꇴ’๑)ა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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