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ky galaxy *¨*•.¸¸⋆*✩

오늘은 오늘찍은 사진 몇장하고 ... 연교 잡설하고(라고하고 자컾얘기). 보카로 우타이테 추천이나 해볼려구 ...

 

 

시작하기 전에 입가에 된장짓게하는 오늘의 논바농담 (두둠칫)

 

 

갑자기 냅다 나간다구 히비상 주머니에 꾸겨넣음.

 

 

옷이 이꼬라지엿늑데 어떻게나간건지는 잟모르겟어요

저옷 저번에 싸게 산것임 걍 보라색이이뻐서... 안에 보들보들한 천으로 되어잇고 나름 따듯도톰한 천인데 허리 저꼴로 잘려잇음

배시렵잔앗요

어느계절에 입으라는겅미? 쪼그리면 등다보여서 존니치명적됨

저사진에도 존나팬티보여주몀서 치명적임

하지만 보드랍지

 

 

나옴

 

신발을찍는건지 가는길을 찍는건지

 

날씨 좋앗(다안좋았다한)다

 

애니 한장면같다

그 애니가 에반게리온이나 잔향의테러라는개 문제지만

 

 

그림자는 외처찍어?

 

얼굴하얗게 다날라감

 

얼굴 초점 다날라감 ...

 

중간쯤에 이거 초점 다 날아가고 잇는거아냐? 라는 의심과함께 건진 2장

선명하니까 너무예쁘네여

 

 

옷이랑 신발 ... 신발이뿌개나와서좃음

와중에 이거찍다가 뒤로 학생 하나 지나갓는데 별말않하고 걍 지나가줫음... 이런게mz인가 고맙워요 님도 뭔지알죠

 

여튼 이거찍고 다시집감

 

 

연교 작업물 보내드렷는데 기분좋은 피드백이 왓다...

재방문해주신 건데 저번 글과 좀 달라서 어떨지 좀 걱정햇엇으나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게 되신대서 ... (´._.｀)

 

옛날에 쪼짱이 해줫던말이 기억낫다. 좀쪽팔려서 가림 ..

 

몇번 대화 나눈후에 담번에 또 찾아오고 싶으시대서 놀랏음 ( ´•̥̥̥ω•̥̥̥` ) 이번 연교도 열자마자 달려오셧는데 .... 감사합니다...

 

 

이건 연교로 받은 타로。。

마지막 줄이 좋았음 어쩐지 나중에 손으로 쓰고 곱씹어보고 싶은 문장

일부러 설명 자세히 안드리고 봣는데 생각보다 더 고요하고 신뢰가 깊은 건강한 관계로 나와서 뭉클햇다

 

결국 지금까지의 신파는 나(와 앤오)의 파격적인 취향때문이군아 라고 깨달아서 ..... 할말잃음

애들은 이렇게 담백하개서로를아껴줘요, 이러는대

 

(실제대화)

앤오: 마유 이부러지고 각혈하는거 보고십다

나: 슌땅이 그 피 마셔주고 입닦아줌 하.....

나: 슌찌 시나모롤나시에 반바지잠옷입고 핑크빛방에서 남편보고싶어서 쪼금울먹이며 XX함

앤오: 마유유 머리풀어헤치고 검정브라에 정장바지입은채로 자해하는 슌 목졸라줌

 

...걍할말업다

 

여체화 피크루나 하고잇어,

(근대진짜이쁨 저만두머리봐 하...)

 

모르겟다 잘살게요

어차피 사랑하니까

 

 

우타이테 어쩌구는 여기 쓰자니 애매해져서. .. 따로써야겟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