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삶

 

 

09 03

매우 고민하다가 ... 땅콩버터의 맛을 잊지못해 사옴

chunky한 녀석을 사서 표면이 아주 아름다운 땅콩버터

 

 

 

 

 

사과 열몇개 들어잇는 봉다리에 파격!! 3천원 이어서 사온 미니사과

 

 

 

 

저번 파이에서 너무달아서 남겨둔 크랜젤리

빵에 발라묵음

 

 

 

땅콩버터와 사과가 있는 김에 겁나 미국스러운 간식 먹기로함 ㅋ

아름답군 . ..

먹어보니까 서로의 단점을 커버해주는 개ㅁㅊ 조합이엇슴

너무상큼하기만 해서 물림 vs 너무 느끼해서 물림 이 상호상쇄가 된다니 ...

 

 

(잠깐 먹이타임)

 

 

 

 

그래서 저녁먹고 또먹음 ㅋㅋㅋㅋㅋㅋ

마히다

 

 

 

 

동생넘이 하재서 이 겜 해봄

재미: 걍 그럭저럭

 

 

 

 

09 05

오랜만에 산도위치

 

 

 

 

글고 또 사과를 ...

 

 

 

 

두부를 3팩이나 사와서 두부라면 ..

마싯슴

 

 

 

 

09 06

Q. 왜 먹는사진밖에 없나요

A. 낙이 이거밖에 없어 ...

땅콩버터 넣은 쿠키 ...

 

 

 

 

밀가루 2.5배 넣고 렌지 60초 돌렷더니 바삭해졌다네요 ...

 

 

 

 

09 07

몸보신샤브 (요즘 추움

 

 

 

 

마가린을 삿음

이얘기 했나?

모르것네 ... 쨋든

버터처럼 안 녹이고 걍 숟갈로 퍼서 뭉개면 돼서 편하긴함 ...

맛은 시장도나스 맛이다만 ...

 

 

 

 

마가린 개시 케이크

맛: 시장도나스

 

 

 

 

09 08

또 땅콩버터사과를 ...

 

 

 

 

남은 두부 파스타에 넣어봣는데 예상외로 맛잇엇다

하 지금 힘들어서 어휘력 개딸리고 걍 초등학생 일기처럼 되고있네

 

 

 

 

마가린에 빵 구워놓고 설탕 넣는 거 까먹어서 급하게 뿌린 사진

맛 ... 겁나 비도덕한 맛이었다 .....

글고 나중에 한 번 더 해먹엇는데 설탕을 불 끄기 전에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카라멜라이즈드 돼서 더 맛잇음

 

 

 

 

09 09

미뤄오다가 감자를 수확함 ...

잇겟니? 라고 생각했는데 겁내많잖아 ...

 

 

 

 

세척

아래있는 애는 도로 심어줬음 ... 자라라

뭐 뿌리 다 뜯어놔서 (세심히 캐기 귀찮고 너무 무성해져서 겉잡을수가없음) 자라겟냐만은

 

 

 

 

요즘 쿠키를 진짜 줜내먹음

쉬워서 그런지 간식거리가 없어서 그런지 아님 걍 당분이 부족한지 ...

일기쓰고 있는 지금은 또 짠 게 땡기는 중

 

 

 

 

09 10

끊임없이 이어지는 작업 하다가 급 이 바지를 리폼하기로함

찢청을 원한지 꽤 됏는데 없어서 좀 찢으려던 게 첫계획이엇는데

요새 애매한기장의 겁나널널한반바지가 유행이고 ... 흠? 하고잇는데 약간 키르아 느낌이라고(?) 생각이 드니까 꽤 탐나서..

그래서 키르아룩 입을꺼임

 

분명 더 개간지 키르아포즈가 있는데 못찾아서 일단 이거

 

#약간이런vibe

 

 

 

 

재단

튜토리얼 찾아보니까 좀 길게 자르래서 여유있게 잡음

 

 

 

 

길이는 이정도

글고 저 밑단 부분도 연결해서 그 .. 해체가능한 바지 만들꺼임

1석3조

 

 

 

 

잘랐다

청바지란 거 이렇게 가볍게 잘려도 되는 거냐고 .. 언제생각해도 참

벨트는 허리 커서

 

 

 

 

글고 찢을준비를 함요

사포 집에 있는거 모르고 다이소에서 사왓네 ..

 

 

 

 

일케 띠를 잘라내서 얘를 연결부위로 쓸거임

 

 

 

 

겁나 사포로 후드렷는데 맞나 이거 ...

색 바래는 것도 하고싶은데 .. ㄹㅇ 차로 끌어야하나요

 

 

 

 

단추 고르기 시간

한 쪽에 네 군데 연결할거라 단추 8개 필요함

가라지?스트릿??느낌이니까 자유분방하게 선택하기로함 글고 어차피 짝맞는 단추가 없어 ...

 

 

 

 

이런 멋진 단추들도 있다 w

 

 

 

 

일단 저녁

수확한 감자를 넣은 카레면

 

 

 

 

남은 감자 손질하다가 아까 찍은 사진에서 감자가 너무 커보이길래 ... 실제크기공개

찌끄맣다

 

 

 

 

09 11

추석이라고 위시에 담아둔지 근 1~2년만에 밀랍 할인하길래 ..

정말 할인 안 하던 게 하길래 일단 1권만 찍먹하기로함

근데 150원 부족 실화냐고 ㅋㅋ

 

 

 

 

단추 다 달아서 시착해봣는데

너무 길어서 잘 안 봰다

 

 

흠

 

 

 

 

어케든 잘 보이게 조정해봄

 

 

 

 

멀르겟네염 ...

와중에 옆의 저 쪼만한 상자는 접때 마트다녀왓을때 줏어온 신발상자인데 아직도 안딲음

 

 

 

 

전신샷 어케찍는지 진심멀르겟어서 동영상 캡쳐해봄

아직도 멀르겟네여

 

 

오 ㅋ

 

 

참고로 반바지 부분이 역시 너무 길어서 자르고 겹치는 방법 택한 상태인데

힘들어서 방치중 ...

힘들어서 청소기도 못 밀고있긴 해 ...

 

 

와중에 새벽5시까지 처읽고있다

 

 

글고 밀랍 1/3 읽은 후기

ㅋㅋㅋ

아니 하 추천해줫던 트친이 님 이환매 잡으실거같아요! 해서 오! 미인공인가?<??

하고 기대하고잇엇는데 털부숭부숭난 엑스트라 아저씨인줄 알앗던 놈이 매란다

진심 정체 드러나자마자 개당황함 ㅅㅂ ㅋㅋ

 

그러고보니 미인공이란 말은 안하셧는데 왜 난 당연하게 미인공이라고 생각햇을까? 내가맨날 탐라에 미인공소리만 해서 그런가

나올때마다 아름답다는 묘사 있나 샅샅이뒤지고잇는데 아직 그런 건 없음

겉과속이 다른 능글여우 ~ 인건 알겟는데 ... 확실히 내가 그걸 좋아하긴한데 할인 기다리던 1년동안 미인공이겟지!라고 생각하고있덧어서 상당히 당황한 상태임

근데? 능글여우면 다 미인공이지 (뭐여?)

기분이다 히소카 큐야 둘 다 미인공해라

 

하글고 미인공얘기만 해서 좀 그러니까 총평: 꽤 잼잇네요 ~ 잔인한것도좋네요 ~

 

 

 

바쁜직원분 기달리다가 찍은 웬 시멘트가루

 

 

09 13

바로 다음에 암울한 사진 실화냐고

아니고 이날 알바 레쥬메를 돌리러 나가..봣다

직접 ... 나가서 냅다 직원한테 말을 걸엇어 ,,.

다들 온라인으로 하세여ㅡㅡ 이런대서 걍 내쳐질 각오하고 갓는데 겁나 잘 받아주심 ........

글고 내가 밝은표정으로 잘햇어 ..

5군데 돌렷는데 뭐 ... 3일이 지난 지금 한 군데도 연락이없지만 .. ...

쉬우니까 ... 글고 큰용기를 냇다고 내가

칭찬해

칭찬 !!!

 

칭찬

 

 

 

 

 

너무 고생을 햇으니까 튀김밥을 먹어

양파티김과 두부튀김인데

원랴는 배추튀김만 하려다 급선회 ..

두부튀김 맛잇다... 치킨이 아니어도 튀김 정도면 치킨을원해 농도가 60퍼정도 충족되는듯?

 

글고 이날 나츠메유진쵸 봣는데 .. 굉장히 잔잔하더군

요괴랑 싸우기도 하며 잔잔히 여행하는 내용일줄 알앗는데 1도안싸움 나츠메가

근데 옛날감성.. 일본여름배경.. 이게 줫나아름다워서 그냥 그걸로만 봄

 

 

 

 

09 14

집에 있는 냉동딸기 급 땡겨서 오랸만에 딸기 + 연유

마히따 ... ㅜ

 

 

 

 

글고 이날 관계짜기 .. 이슈로 자캐 1인을 심으로 만듦

뭐 관계는 흐지부지된 거 같긶한데

예엣날에 대대적인 리뉴얼 하기 전의 임관 빼고는 외관을 생각해본적 없던녀석 ..

 

ㅋㅋ 와중에 그래도 이쁘게보여야지 (밖박딱음) 이러고 포즈를 잡아줌

꼴에 청초하게생겨ㅑ서 개짱남 ㅋㅋㅋ 얼굴값을 ㅈㄴ 못하는녀석이 되었잖아 ..

 

 

 

 

만들면서 나의 심자캐인 미이를 닮앗다고 생각함 ㅋ 뭐 둘이 거대한 공통점도 있고 .. 즉 OO를 OO다는 속성은 나에게 있어 이런 외관이라는 느낌인가...

근데 캐스창 배경 뭐임 ㅆㅂㅋㅋㅋㅋ

 

 

달링이

 

 

꽤 최근 (는 9월 4일) 에 만든 다른 심자캐랑도 닮앗다고 생각하고 꺼내와보니 ... 얘가 압도적으로 이쁘게생겻네

하긴 저자식은 이쁘면 안 되긴 해

 

 

 

 

오타쿠얘기 한 김에 까먹고 안한 얘기

헌헌 읽으면서 내용 어렵대서 계승전 초반부터 내용 전부 요약해서 메모하고 있는데 ㅋㅋㅋ

길이 실화냐고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8월 19일부터 지난주 토욜 (9월 14일)까지의 기록 ... 저 두 장의 스샷에는 반의반의반도 안 담긴 것임

ㅋㅋㅋ근데 일케 공부하듯이 읽으니까 확실히 거의 안 까먹긴함 ㅋㅋ

까먹으면 써놓은 것만 훑으면되고 .. 유용합니다 내용을 백프로에 가깝게 이해할수가잇음 짱이죠?

 

근데 ㅅ발 체리 이색히 찰나의 십초?? 이부분부터 ...네??? 돼서 당황함

이건가? 싶은 가설이 3개정도 있는데 이거 표로 정리해달라고ㅠ~! 라고 하고 몇 페이지 뒤에 진짜 표로 정리해두셔서 웃음 ㅋㅋ

근데 그래도 어떤가설이 맞는지모르겟어요 ㅅㅂ ㅋㅋㅋ

그부분은 걍 확실하지 않은채로 남겨두고 넘어감 어쩔수없이

 

이제 37권 한 50쪽 남앗나 그럼...

38권 빨리 정발해주세염 ...

쉬어가면서 하루에 5쪽 정도씩 읽고잇으니까 한 11월쯤에 정발해주길

근데 늦어져도 이해함 번역가가 물리적으로 해낼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잇으니까

 

 

 

 

 

 

09 16

와

맛잇겟다

 

 

 

 

동생과 겜하며 수제 주...라는 녀석

내가 주...라는 녀석을 으꺳어

 

 

 

 

09 17

오늘

냅다 지 친구들 피코파크하는데 날 끌어들임

아침8시에 ......

근데 이겜 꽤 할만하더군

문제는 시간이 시간이라 목숨이 닳앗음 ... 힘들 ...

 

 

 

 

작업 거의 못햇지만 그래도 후반부에 꽤 해서 날 대접해주자 저녁

머냐면 소바국물에 쌀국수에 양상추

 

 

 

 

글고 맛잇엇던 두부튀김 (과 반죽튀김)

슴슴하니 맛잇군 ... 보양이 된다

 

 

 

 

아쬬

 

 

이번 주간의 노래는 청바지리폼하면서 들은 노래

발차기하는 안무가 좋다

요즘 또 슬슬 중화풍이 .. 

라고 하고 생각해보니 심자캐중에 그런 애도 있고.. 난 원래 만두머리 좋아했어

 

 

https://www.nicovideo.jp/watch/sm31218942

【Miume・MARiA・217】Tougen Renka【Danced it Vol. 5!!!】